파이썬은 공식 사이트에서 받아 5분이면 끝납니다. 다만 설치 화면에서 체크박스 하나를 놓치면 나중에 명령어가 통째로 안 먹습니다. 그 지점부터, 이어서 Playwright까지 순서대로 짚었습니다.
브라우저 주소창에 python.org/downloads 를 칩니다. 검색해서 들어가면 광고로 뜬 가짜 배포 사이트에 걸릴 수 있으니 주소를 직접 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이트가 접속한 PC의 운영체제를 알아서 인식해서 Download Python 3.x.x 라고 적힌 버튼을 띄워줍니다. 버전은 그때 적혀 있는 그대로 받으면 됩니다. 굳이 옛날 버전을 찾아 내려갈 필요 없습니다.
다운로드 폴더에 python-3.x.x-amd64.exe 같은 파일이 떨어집니다.
설치 첫 화면 맨 아래쪽에 체크박스가 있습니다. 기본은 꺼져 있습니다.
✓ Add python.exe to PATH이걸 안 켜면 설치는 되지만, 명령 창에서 python 이라고 쳤을 때 “찾을 수 없습니다” 가 뜹니다. 파이썬으로 뭔가 돌리려는 거의 모든 안내문이 이 명령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못 쓰는 상태가 됩니다.
설치 프로그램 버전에 따라 Add Python 3.x to PATH 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같은 겁니다.
위쪽 Install Now 를 누릅니다. 아래 Customize installation 은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1~2분 뒤 Setup was successful 이 뜨면 Close 로 닫습니다.
중간에 Disable path length limit 버튼이 보이면 눌러두는 편이 좋습니다. 경로가 긴 폴더에서 나는 오류를 미리 막아줍니다.
키보드 윈도우키 를 누르고 powershell 을 쳐서 파란 창을 엽니다. 아래를 그대로 입력하고 엔터.
이렇게 버전 숫자가 나오면 성공입니다. 패키지 설치 도구까지 확인하려면 하나 더.
python 바로가기가 반응한 겁니다. 실제 설치가 안 됐다는 뜻입니다. 설정 → 앱 → 앱 실행 별칭 에서 python 항목을 끄고 다시 확인하세요.py 가 안 먹음py 를 python 으로 바꿔 쓰면 그대로 동작합니다.따로 받을 설치 파일이 없습니다. 파이썬이 깔려 있으면 명령 두 줄로 끝납니다. 공식 문서는 playwright.dev/python/docs/intro 입니다.
PowerShell 창에 그대로 입력합니다.
Playwright는 조종할 브라우저를 자기 전용으로 따로 갖고 다닙니다. 위 명령만 하면 도구만 깔리고 정작 열 브라우저가 없어서, 실행하는 순간 Executable doesn't exist 오류가 납니다.
크롬·파이어폭스·사파리 엔진을 모두 받느라 수백 MB 를 쓰고 몇 분 걸립니다. 크롬 계열만 쓸 거라면 playwright install chromium 으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playwright 가 인식이 안 되면 앞에 python -m 을 붙여 python -m playwright --version 로 부르면 됩니다. 같은 걸 다른 길로 부르는 것뿐입니다.
npx playwright install
파이썬용과 Node용은 서로 다른 설치라, 둘 다 필요하면 둘 다 깔아야 합니다.
같은 페이지에서 .pkg 파일을 받아 계속 → 계속 → 설치로 넘기면 됩니다. PATH 체크박스 같은 건 없습니다. 대신 확인할 때와 앞으로 쓸 때 모두 python3 을 씁니다. 맥에는 옛날 파이썬이 python 이라는 이름을 이미 차지하고 있어서입니다.
requirements.txt 라는 목록 파일이 함께 있고, 명령 창에서 그 폴더로 간 뒤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한 줄이면 목록에 적힌 걸 한 번에 받습니다.